[심리테스트] 엉킨 실타래! 어떻게 할 것인가요?

실타래로 알아보는 심리테스트!.

갈등에 대처하는 당신의 자세를 알려드려요~.

@@1.갈등에 대처하는 당신은,

「화가나서 쓰레기통에 버린다」.

●내가먼저 관계를 정리해버리는 사람.

인간관계가 틀어지면 바로 상대와의 관계를 끊어버리는 유형. 미묘하고 복잡한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으며 복잡한 인간관계는 딱 질색이다.

시간을 가지고 좋은 방향으로 관계를 발전시켰다면 훌륭한 친구가 될 수도 있었을 관계마저도 그 자리에서 끊어버리는 실수를 범하기도 한다.

자기 마음에 상처가 남을 것을 두려워해 마음을 열지 않아서 중요한 사람과의 관계도 쉽게 단절되는 경향이 있다.

@@2.갈등에 대처하는 당신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끝까지 풀어본다」.

●관계가 더 악화될 것을 두려워하여 움츠러드는 사람.

어떤 일이 있어도 스스로 관계를 정리하지 못하는 유형. 인내심 많고 마음이 넓은 사람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은 문제가 확산되는 것을 두려워하여 상대방과 마주하려고 하지 않을 뿐이다.

이런 유형은 내가 먼저 상대의 화를 부추겨서 관계를 정리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안간힘을 쓴다.

상대도 비슷한 유형이라면 서로의 관계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묘한 관계가 되고 만다. 혹은 상대가 먼저 관계를 청산할지도 모른다.

@@3.갈등에 대처하는 당신은,

「풀 수 있는 데까지 풀고 엉킨 부분은 끊어놓는다」.

●제삼자를 끌어들여 자신의 편을 만들어 놓는 사람.

관계가 악화되면 우선 '내가 뭘 잘못했나? 상대방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를 고민하는 유형.

이렇게 고민하면서 잘못된 관계때문에 힘들어하는 자신을 동정하게 되고 '상처를 받은 사람은 나야!.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결국 자기가 상대에게 저지른 잘못과 상대방의 상처 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무조건 자기가 피해자라고 우기는 상황이 연출된다.

상대와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악화되고 원수지간이 되기도 한다.